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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전기 해결사 오팀장입니다.
지난 시간은 이오나이저의
AC바에 대한 설명을 드렸습니다.
이번시간은 DC바에 대해
소개드려봅니다.
FRASER제품이 타사
제품에 비해 참 구분하기
편하게도 빨간색 이오나이저는
모두 DC타입의 제전바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사진에서 보시듯
모두 빨간색인데다 전극침이
엇갈려 붙어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한쪽에선 - 이온을
다른 한쪽에선 +이온을
내뿜고 있습니다.
고압에 의해서...
고압이라는 것의 기준이
DC와 AC일때와 조금
다릅니다. 이것도
이오나이저의
성격에 큰 영향을
주는 요소입니다.
교류(AC)에서는
600~7000V
직류(DC)에서는
750V~ 이상
이 이론상 기준입니다.
이것을 보면 왜 AC
타입보다 DC타입의
모델에서 더 큰 사양의
제품이 생산되는지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직류전압의 강한 힘으로
멀리 이온을 보내 줄 수
있는 거죠
이런 조건에 붙이 이름이
"펄스DC타입"이라고 합니다.
교류의 이온 방출과
또 다른 특징이라면
"시간차"입니다.
한쪽에서 - 이온을 보내줄때
동시에 + 이온이 방출 되는
것이 아니라 시간차를 두어
방출 시킴으로 플러스
이온과 마이너스 이온이
겹치면서 중화 되지 않고
겹쳐지면서 중화
되더라도 멀리가서야
가능하겠지만 대부분은
발생된 정전기를
제전(중화)시키는데
사용됩니다.
지난 시간 AC타입과
함께 차이점의 포인트를
다시한번 정리하자면
AC타입은 교류전류를
공급받아 작동된다
교류 특성상 하나의
전극에서 플러스와 마이너스
이온을 빠르게 만들어
낸다. 제전속도도 빠른
편이지만 교류전압
의 고전압 범위는
600~7000볼트 이기
때문에 7키로볼트 이상
의 사양을 못만드는
한계가 있다.(8키로 볼트가
가능할 수는 있어도 많이
생산되지 않음)
DC타입은 직류전류를
공급받아 작동된다.
직류 특성상 각각의
전극에 다른 극성의
이온을 시간차이를
두어 발생시켜
다른 극성의 이온이
서로 만나 섞이지 않고
멀리 보내 줄 수 있도록
해서
무풍으로 또는 에어
옵션없이도 이온을
멀리 보내줄 수 있는데
직류에서 고전압은
450볼트 이상 이기
때문에 교류 전압보다
큰 전압의 기능으로
더 세고 더멀리
보내줄 수 있는 제품으로
만들어 지는 것이다.
여기까지가 기본적인
사항입니다.
여기까지 오셨다면
이제서야 FRASER에서
만든 이제품에 대해
소개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바로 AC바를 대체할
DC바 모델
FRASER 3014모델입니다.
그럼 여기까지 따라와
주신 여러분들의
이오나이저에 대한
관심에 깊은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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