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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전기
해결사 오팀장입니다.
지난시간 "코로나 방전"
이해는 되셨는 지요?
간단히 복습해보겠습니다.
정전기 발생장치를
제전바라고 부른다.
또는 이오나이저라고
부른다.
이오나이저에서
이온을 만들어 내는데
그 이온은 눈에 보이지 않는
전기의 +성질과 -성질을
갖고 있는 전기의 원자상태의
상황에서 설명되어진다.
그래서 단순히 전기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오나이저에는
바늘이 있는데 방전침
혹은 제전침, 이미터등의
이름으로 불린다.
이바늘 끝에 임계전압을
보내서 바늘 주변 공기의
절연을 깨뜨려 주는 것이다.
쉽게 말해 바늘에
높은전압을 통해 의도적으로
바늘 주변의 절연된
공기에 전기가
통하는 상태가
된다는 뜻이다.
이 현상이 코로나 현상으로
눈에 보이거나
소리로 들리는 것이다.
자 여기까지 이해가 되셨으면
다음 단계로 앞에서
높은전압 즉 "고전압"
을 보낸다고 했는데
전류를 통해 전압은
전달 되기때문에
전류공급의 방법의 종류
도 이오나이저의 특성에
큰 영향을 줍니다.
즉 AC방식의 전류와
DC방식의 전류로
전기를 공급받아
이오나이저가
작동하게 되는 것입니다.
AC(교류전류)를 공급
받아 사용되는 이오나이저는
하나의 핀 혹은 바늘에서
플러스와 마이너스
전하를 띤 이온이 생성이 됩니다.
손꼽히는 장점으론
빠른 속도로 생성된
정전기를 없애는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한군데서 나오니깐
이온의 밸런스 즉
균형이 잘 맞습니다.
이온밸런스는
디케이타임측정후
이오나이저가
안정적으로 유지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디케이타임은
플러스 마이너스
1000볼트의 전압이
플러스 마이너스
100볼트로 떨어지데
걸리는 시간을 말합니다.
CPM이라는 특별한 도구를
써야하니 여기선 패쓰~
단점이라면 설치할때
거리를 멀리 둘 수 없습니다.
한바늘에서 플러스와
마이너스 이온이 나오기
때문에 자체적으로
빨리 중화가 되어
사라져 버리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또한 주변의
영향을 덜 받고
덜 주는 의미도 있어서
거리가 짧은편이지만
적정거리만 유지해
주면 오래동안 좋은
효과를 보면서 쓸 수 있는
유형입니다. 단
교류전압에서 고전압의
범위는 600~7000v 범위
이기 때문에 그 한계가
7kV를 넘어서는것이
어렵습니다. 더 큰
정전기 해결을 위해선
결국 DC이오나이저로
넘어갈 수 밖에 없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AC이오니이저의
특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시간 DC이오나이저의
특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시간 예고~!!
DC(직류전류)를 공급
받아 작동되는 이오나이저는
두개의 핀에서 시간차를
두어 한쪽은 플러스
한쪽은 마이너스
이온을 만들어 보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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