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소에는 코팅작업도 합니다.
인쇄되어 나온 디지털 인쇄물은
열에의해 인쇄되기 때문에
정전기가 높게 나옵니다.
방문했던 인쇄소는
젊고 손빠른 전문가
들과 고가의 프린터기
레이저 컷팅기 디지털프린터기
등이 사람만 겨우 지날 정도의
공간만 남기고 가득채워져
있었습니다.
아마 인쇄현장에 계신 분들은
머릿속에 쉽게 그려지겠죠
앞에보이는 두대의 코팅기에서
코팅되는 코팅제품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서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코팅될때 안에 이물질(먼지)가
하나라도 들어가면 불량이 되기
때문입니다.
코너에서 인쇄물이 열을 식힐과정을
부여할 공간이 부족해 보입니다.
열은 정전기 발생의 주요요인중
하나입니다.
위에 보시는 공기송풍기로 인쇄물을 불어주면서
인쇄물을 한번정도 분리되도록 손으로
털어 주는 정도입니다.
구석에 코드가 뽑혀진채 먼지가 쌓여있는
이온블로어 제품이 눈에 띄었습니다.
사장님은 그동안 정전기를 해결하기 위해
나름대로는 많은 노력을 해왔지만
아직까지 기대하는 효과를 본적이
없었다고 합니다.
인쇄소 사장님들도 값싸게
습기를 이용한 이온화를
모르는건 아니지만 습도가
높으면 인쇄해야할 종이가
눅눅해지기 때문에 이또한
한계가 있어 마냥 습도를
높일 수 만도 없습니다.
이온블로어로 처리하는 과정을 알고
있는 이상 송풍기는 외부 열을 조금
내려주는 효과 외에는 정전기는
여전히 종이의 앞장과 뒷장 사이에
숨어있습니다.
이온블로어나 에어건이
조금 더 낫지안을까 싶었습니다.
작업량이 쌓이고 온도가 올라가는 오후가 되면
필름의 안쪽과 측면에 먼지가 유입이 더욱 많이
발생됩니다.
보이죠 코팅되면서 배출되는 뒷부분입니다.
거의 2만V의 값이 나와서
제전바로 제전 테스트해 봅니다.
네오스로 한 인쇄물의 한단위가 나올때까지
계속 제전작업을 하면서 코팅할때는
작업자가 수행했던 표면닥는 과정을
생략시켰고 정전기 이물로인한
불량은 한장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현격히 줄어있는 정전기 값을 볼 수있습니다.
크시포스로 위쪽에서 들고고 테스트 했는데
무거워 두손으로 들고 있어
아쉽게도 사진을 못담았습니다.
당연히 크시포스의 전압이 더욱 강하기
때문에 네오스 제전바로 국부적으로
제전하는것보다
코팅과정에서 코팅지를 삽입하는 앞쪽과
중간의 필름롤, 코팅된 제품이 나오는
부분의 모든 과정에 이온화 공간을 조성해
주는것은 작업자와 결과물에
좋은 결과를 줄것입니다.
FRASER회사에서 보유한 솔루션중에
하나인데 지금의 현장과 똑같지 않지만
아래 하단부분의 제전바가 세로로
길게 늘어뜨려져 있는것이 보일텐데
응용하여 그와 유사하게 천정에
제전바를 고정하여
코팅기기의 투입부분과 배출부분까지
이르는 장거리제전바를 활용한다면
공간이온화의 효과를 보게됩니다.
동선과 공간에 대한 통제가 이루어
지지 않는 현재의 조건에서는 최선읠
선택일것라고 봅니다.
더 좋아지게 한다는건
결국 비용부담으로
연결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더 나은 결과를 위해 최상의
조건을 만드는 노력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생산을 위해서도 솔루션을
드리는 입장에서도 신중할 수밖에
없지만 공통점은 서로 최선을
다할때 최상의 결과를
가져올것입니다.
대기업에서 추천하는 영국 FRASER사의
제품은 블루스파크의 전국지사를 통해
만나 보실 수 있고 2년간의 품질 보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가까운곳으로 연락하시면 귀사의
정전기 문제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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