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방지와 표면고유저항과의 관계

정전기의 장애를 방지하기
위해 플라스틱 사용목적에
따라 아래표와 같이
플라스틱의 전기 특성중에서
표면고유저항을 제어할 필요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플라스틱
표면고유저항을 1012 Ω
이하로 유지하여야 합니다.

아래는 표면저항값에 따른
대전방지의 목적을 표로
정리한것입니다.

표면저항측정기로 벽면의 표면저항 측정모습_01

 

화단의 표면저항 측정_02

두 이미지는 플라스틱은
아니지만 정전기 발생이
높아 주변의 표면저항을 
측정해보는 모습입니다.

대전방지제는 플라스틱의
표면에 대전방지 성능을 발휘하는
박막을 형성하고 대기중의 수분을
흡수하면 표면에 발생한 정전기가
방출됩니다.

정전기는 두물체가 접촉되거나
박리또는 마찰과 같은 움직임
이 있는 상황에서 물질마다
다르긴하지만

한쪽면에서는 전자가 부족
하게 되고 다른 한쪽 면은
전자가 과잉이 됩니다.

이때 각각의 두면에 정(+)
혹은 부(-)의 정전기가 형성
이 됩니다.

위의 표는 물질은 대전서열을
나타내는데 예를 들어 PE와
종이를 마찰시키면 PE는 (-),
종이는(+)로 대전됩니다.

중요한점은 대전을
방지해주어야 여러가지 
장애들을 겪지 않을 수 있는데

대전을 방지하는 방법으로는
접지를 시켜주거나
이온발생기(이오나이저=제전바)
환경의 조절(온도, 습도조절)
대전방지제를 통한 표면개질
등이 있습니다.

방법마다 장단접이 있지만
특히 음식에 사용되는 필름을
생산하는 곳이라면 

환경조절이 한계가 있거나
생산하는 제품에 영향을 준다면

접지만으론 제전이 
부족하다면

안전하고 강력한
이온발생기설치를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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